총선 이후 논란이 되고 있는 친박 무소속 당선자들의 복당 문제에 대해, 한나라당 핵심부는 18대 국회 개원 전에는 복당이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안상수 원내대표는 언론사 전화통화에서 한나라당은 총선 결과인 153석으로 그대로 가는 만큼 원 구성 협상 때 복당 문제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경필, 원희룡 의원 등 당 내 소장파 의원들도 '친박 인사 복당 논란'의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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