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강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시청 북문 앞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이해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Ⅰ(구성·기능·회의실무·갈등 및
정비사업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인원제한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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