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 간 학력조회자료 유통 사서함 시스템을 개선해 오늘(14일)부터 사립대학교와 행정기관 간 전자문서 유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간 학력조회자료 유통 시스템은 지난해 학력 위·변조 사건으로 인해 학력
조회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대학 간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교과부 산하 모든 사립대학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 58개 행정기관과 232개 지방자치단체, 239개 교육청과 국공립대학, 국회 등 총 660개 기관과 전자문서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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