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모주시장 기대주로 꼽히는 티슈진이 23~24일 공모주 청약에 돌입한다. 최대주주인 코오롱과 특수관계인이 71.13% 지분을 갖고 있는 계열사다. 1999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래 바이오의약품에 집중하고 있다. 무릎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로 관심을 모았다. 공모가는 2만7000원으로 공모
'유니랩'으로 잘 알려진 테이프 전문업체인 테이팩스도 24~25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2만3000원이다. 공모가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1085억원이다.
[송광섭 기자 / 정우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