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하나금융투자] |
이기훈 연구원은 "트와이스의 가파른 일본 수익화 과정으로 2018년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이 또 발생해 목표주가를 올린다"면서 "언론 보도대로 일본 싱글 앨범이 30만장까지 판매 된다면 첫 앨범부터 동방신기를 넘어 한국 아이돌 중 사상 최대 싱글 앨범 판매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여전히 신인 남자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의 가능성을 2018년 앨범 판매량 5만장으로만 반영했다"며 "추가적인 실적 및 밸류에이션 상향
3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86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와 13%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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