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수익률 높인 ELS 등 총 4종 모집

↑ [사진 출처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기대수익률을 높인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7664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연 기대수익률은 4.6%로, 만기는 3년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녹인은 없다.
'하나금융투자 ELS 7667회'의 기초지수는 HSCEI, 유로스탁스50, S&P500이다. 연 기대수익률은 5.7%,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녹인은 45%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7665회'는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연 4.5%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있고 녹인은 없다. 다만 이 상품은 1년 동안 조기상환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85%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7666회'의 기초자산은 HS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다. 연 4.4%의 쿠폰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하며, 녹인은 없다. 이 상품은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4.4%의 수익을 제공하고 청산한다.
상품 모집한도는 각각 30억원으로, 최소 100만원 이상 가입해야 한다. 청약 또한 100만원 단위로 받는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률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운용결과나 투자자의 요청에 따른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