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신용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우려 등 악재들로 올 1분기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금융그룹 ING는 올 1분기 한국의 투자심리지수가 전분기보다 17포인트 하락한 96을 기록해 2분기 연속 하
ING 투자심리지수는 가장 비관적인 0부터 가장 낙관적인 200까지 표시됩니다.
그러나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도 2분기 경기가 개선될 것이란 응답자가 8%에서 35%로 크게 늘어나는 등 앞으로의 투자전망에 대한 기대감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