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강삼재 최고위원과 신은경 대변인이 선진당 탈당과 동시에 정치권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최고위원과 신 대변인은 4.9 총선에서 서울 양천갑과 중구에 각각 출마해 선진당의 수도권 바람몰이 선봉장 역할을
강 최고위원은 "지난 27년동안 떠들썩하게 살았지만 더이상 그러지 않겠다"고 정계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도 선진당 당무회의에 참석해 "이전부터 해오던 강의나 사회활동을 하려고 한다"며 탈당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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