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추세로 노인인구에 대한 부양 부담이 늘어나면서 자녀 세대부터 연금을 미리 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연금준비는 빨리 시작할수록 장기 복리효과와 과세이연 효과를 통해 든든한 미래준비가 가능하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KB내아이 연금저축펀드계좌는 장기투자를 통한 자녀세대의 연금준비를 지원하는 연금저축 상품으로, 연금에 최적화한 TDF(Target Date Fund) 상품으로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TDF는 자녀 성장 연령에 따라 주식·채권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낮은 수수료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전문가가 알아서 투자하고 관리해 주는 TDF는 장기간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연금자산 운용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글로벌 1위 운용사인 뱅가드와 제휴해 TDF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KB내아이 연금저축펀드 가입고객 이벤트'를 다음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가입한 선착순 고객 200명에게 투썸플레이
또 가입한 자녀의 연령에 맞는 정서-행동, 성격강점, 학습전략 검사 등의 인적성검사를 제공하고 무료 증여신고 대행 서비스를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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