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뉴욕증시 급등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하며 1,77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17일)보다 10.11포인트 오른 1768.67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0.11 포인트 떨어진 641.60으로 거래를 마
외국인이 엿새만에 매수에 나선 가운데M&A 재료가 부각된 보험주 등 금융과 IT주들이 강세였습니다.
미국발 훈풍에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2% 이상 급락한 3천2백22포인트를 기록해 1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