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삼성의 전현직 임원 10명이 배임과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99일에 걸친 수사를 마친 삼성특검은 이 회장에 대해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에게 경영권을 넘기는 과정에서 배임 등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과정
이 회장은 또 전략기획실 핵심 임원들과 공모해 차명계좌로 주식을 거래해 1,128억원의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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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삼성의 전현직 임원 10명이 배임과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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