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19 혁명 48주년 기념식 열려

4.19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48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오늘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립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인사와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추모음악회인 '제11회 소귀골 음악회'가 오후 3시부터 국립 4·19민주묘지 '정의의 횃불광장'에서 서울강북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등 다양한 기념 행사와 이벤트가 함께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