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두번째)과 압둘 파타 압둘라 앙카사 회장(왼쪽 세번째)이 낙농산업 기술지원 및 젖소종자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병원 회장은 방문기간 중 앙카사 회장과 향후 말레이시아 낙농산업 발전에 필요한 협동조합 간 기술지원 및 젖소유전자원 교류 등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의 낙농은 낙농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사육환경에서도 두당 우유생산량이 세계 3위에 달하는 등 높은 개량 및 사양관리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말레이시아와 같이 낙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낙농시범단지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중장기적으로 젖소종자는 물론 낙농기술과 사료, 유가공 등으로 한국 축산업이 확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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