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 하이투자증권] |
이상현 연구원은 "삼성SDS는 지난 4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부각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플랫폼 넥스레저를 선보였다"면서 "80억원 규모의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30년간 삼성전자 등에 적용한 경험을 집대성해 완성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넥스플랜트를 지난해 말 출시했다"며 "삼성전자가 국내외 라인 증설 등 투자가 증가하는 환경 하에서 넥스플랜트 적용으로 관련 매출의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