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근무환경에 교통호재 갖춘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분양

↑ 용인 테크노밸리 투시도 [사진제공: 포스코]

경기도 용인시 구성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 ‘용인 테크노밸리’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3.3㎡당 350만원부터)으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확정된 GTX 구성역(예정)과 가깝고 죽전~동백 간 도로를 이용하면 오리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도 가깝고 향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도 단지 인근을 지날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중심으로 P&G연구소, KCC연구소, MOBIS연구소, DELPHI KOREA 등 다국적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연구소가 둥지를 틀었으며, 향후 114만4000m² 부지에 의료복합타운, 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자족시설, 시니어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구성지구 내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에는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솔루엠을 비롯해 텔콘생명과학을 인수한 비보존 등 반도체 기업 다수가 입주했다. 또한 현재 어린이수영장이 개설돼 운영 중이며 멀리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노브랜드가 입점 계약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연내 초대형 키즈 파크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2만4845m²의 매머드급 규모로 조성되며, 포스코(POSCO)에서 책임 시공한 다. 최근 오피스 빌딩 형태를 갖춰가고 있으며 풍부한 녹지 및 조경 등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건물 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히고 고 있다. 여기에 최신식 설비와 쾌적한 근무환경을 적용해 업무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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