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서울 순화동 ING생명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쓸신법(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기한 법규지식)' 콘테스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ING생명 모든 임직원이 생명보험관련 법규 지식 수준을 높여 업무를 올바르게 수행하고 소비자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각 부문별 대표로 선출된 총 120명의 직원이 참가했고, 이를 응원하기 위한 80명이 함께 했다.
이번 콘테스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ING생명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12시간 가량 소요되는 생명보험관련 법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또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2회에 걸친 사전 퀴즈 이벤트를 열어 이번 행사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여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문별 15명으로 구성
박병건 ING생명 상무는 "앞으로도 ING생명은 지속적으로 임직원의 보험 관련 법규 지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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