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우리 경제의 경기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경기의 급강하를 막을 수 있는 경기진작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장 등 7개 국책·민간 경제연구기관장들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한 오찬 간담회에
현 원장은 그러나, 옛날처럼 돈을 몇 조 원 부어서 공공 일자리를 만드는 식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지적하고, 재정을 민간 쪽으로 써서 민간기업에서 일자리가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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