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삼기오토모티브는 전일 대비 300원(8.80%) 오른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주
력 제품인 전기차 관련 수주는 2169억원으로 LG전자 등으로부터 받았다"며 "현재 폭스바겐 전기차 관련 부품 비딩 중이며 10월에는 GM으로부터 기술·품질 인증을 획득해 지속적인 전기차 관련 매출 볼륨 확대와 동시에 고객사 다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