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LG유플러스, 단말기 완전자급제 등 리스크 해소중"

↑ [표 제공 : KB증권]

KB증권은 27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리스크 요인이 해소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 1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준섭 연구원은 "주가에 리스크로 작용하던 요인들이 해소되고 있다"며 "리스크 요인은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에 대한 우려, 5G에서 경쟁사대비 소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일 두번째 가계통신 정책협의회가 열렸고, 단말기 완전자급제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다수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또 " 지난 20일 5G 핸드오버 검증(두 개의 기지국과 단말기간 연결 검증), 21일 드론 관제시스템 출시, 23일 화웨이와 5G 기반 테크시티 프로젝트 런칭, 24일 5G체험관 개소 등 LG유플러스가 5G 관련 서비스와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