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건단련] |
건단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레고 브릭으로 표현하기'를 주제로 진행,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각 50팀이 참가했다.
저학년부의 대상은 최민석 어린이(운유초 2학년)의 '우주쓰레기 업사이클링 센터'가 , 고학년부의 대상은 탄소배출 없이 소금물 등의 전해질로 100% 자가 발전하는 도시를 설계한 김재경 어린이(서울월촌초 5학년)의 '친환경 해저
입상자에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장학금이 함께 수여됐다. 수상작은 건설회관 1층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전시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