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자원 개발업체들의 자산가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업종내 최선호주로 한국가스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 대성산업을 제시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유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하면서 2011년에는 배럴당 약 14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자원개발사들의 자원 가치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또 유가가 1% 상승하면 해외 자원개발 기업들의 배럴당 가치는 0.5% 오르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따라 한국가스공사 2조2천억원, 대우인터내셔널 2조5천억원, LG상사와 현대종합상사 각각 7천억원 등의 에너지 자원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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