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의심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조 모 사병에게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형이 검출됐지만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불현성 감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 사병에게 소량의 H5 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현재 조 상병의 상태가 많이 회복된 점으로 미
그러나 H5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조 상병은 여전히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로 치료중이며 앞으로 1주에서 3주 뒤 바이러스 배양 결과가 나와야 감염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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