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 가운데 신한은행이 소비자 보호에 가장 적극적인 반면 교보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PCA생명 등은 민원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70개 금융회사를 상대로 민원 발생과 처리 결과를 종합해 평가한 결과, 신한은행이 소비자보호에 가
이밖에 대구은행과 부산은행, 비씨카드와 삼성카드, 동부생명 등 10개사도 민원평가 1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교보·굿모닝신한·동부증권, PCA생명, AIG손보 등 11개사는 최하인 5등급으로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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