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지역에서 시설물 위혐도를 평가 중인 대우산업개발 전문가 [사진제공 = 대우산업개발] |
지난 15일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은 예상치 못한 지진과 계속된 여진으로 노후된 건축물 등의 붕괴 우려가 있지만 건축물 안전점검과 진단의 전문인력들이 부족한 상태다.
대우산업개발의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은 안전점검과 진단의 노하우가 있는 대우산업개발 담당자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포항시청에 접수된 피해건물과 주택 등을 돌며 점검 및 진단을 실시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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