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부터 한 달간의 회기로 열리는 4월 임시국회에서는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문제
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통일외교 통상위는 오는 29일 한미 FTA 청문회 실시 건과 증인, 참고인 출석 요구 건 등을 처리합니다.
다음달 13일과 14일에는 FTA 협상 주역인 김현
특히 야권은 국회 차원의 청문회를 열어 쇠고기 수입협상 경위와 과정, 수입 쇠고기의 안정성, 축산농가 대책 마련 등을 따지 예정이어서 쇠고기 협상문제가 최대 현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