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동해 투시도 [사진제공 = 대림산업] |
이 단지는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 78~84㎡ 64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 주변에 동해항 3단계 사업, KTX동해역(2019년 개통예정)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또하 동해시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EFEZ)'을 지정해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4년까지 사업비 1조7979억원을 투입해 북평, 망상, 옥계 총 3개 지구를 환동해권 경제 중심지로의 육성한다는 계획이며, 사업완료시 교통·편의시설 등 동해시 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교통여건 개선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이 개통됐으며 경강선 KTX 원주~강릉구간이 오는 22일 개통할 예정이다. 주요 간선도로인 동해대로(국도7호선)와 동해IC도 인접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북평국가산업단지, 북평국제복합산업지구(북평ICI)와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사업이 진행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도보통학거리에 공립단설 동해랑유치원, 북평초, 북평여중이 있다. 북평여중은 오는 2019년도에 남·녀공학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중형마트, 하나로마트, 북평종합시장 및 북평민속5일장과 북평동 내 주요 학원가와 각종 편의·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에는 끊이지 않는 단열라인과 열교차단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내부 결로발생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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