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K 코퍼레이션, `2017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참가

↑ [사진제공 = DNK코퍼레이션]

동화약품과 강스템바이오텍의 조인트 벤처회사 DNK코퍼레이션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7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쉽' 행사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DNK 코퍼레이션은 이번 행사에서 첫 제품인 '배내스템' 제품을 비롯해 강스템바이오텍의 'GD11' 제품 등을 전시했다.
또 현지 바이어들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위한 상담도 했다.
회사 측은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문재인 대통령이 자사 전시부스를 방문해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의장에게 중국 시장 진출의 애로사항과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다"고 강조했다.
DNK 코프레이션이 이번 행사에서 첫선을 보인 배네스템은 120년의 전통의 동화약품 기술력과 줄기세포 배양액 전문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의 기능적 측면을 브랜드에 담았다.
'배내스템 휴먼씨비씨엠 크림'은 '내몸에 가장 가까운 안티에이징 보습'을 메인 컨셉트로 피부 건조의 원인을 전문적으로 접근해 근본적인 보습을 부여해준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은 70여가지의 다양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아미노산을 보충해 피부 건조함을 해결해 준다.
동화약품의 메인 원료인 DW-큐어팩터는 동화약품이 전통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구해온 오리지널 천연 추출물 콤플렉스로 아선약, 진피, 후박, 현호색 추출물 등이 강력한 보습작용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더욱 공격적인 시장진출 계획을 내년에 추진할 것이며 중국 뿐 아니라 다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