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주식회사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20년 12월 26일로 3년간이며, 전환가액은 1만566원이다. 만기보장수익률은 4%, 만기시점 상환율은 100%다. 옵션
나이벡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마련된 자금을 통해 회사 주요사업 중 하나인 골다공증 관절염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