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이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9개월 동안 유사한 특약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은 계약을 전환한 시점부터 연금 지
특히 국내 최초로 고혈압과 당뇨를 가진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해 보장성 중심의 유병자 시장을 연금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따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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