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총수 회동 "투자확대"
이명박 대통령이 재계 총수가 오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재계 총수들과 회동을 갖고 투자확대 등 경제활성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 "대운하, 건설사 제안하면 추진"
한반도 대운하 사업 추진을 둘러싸고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국토해양부는 민간 건설사들의 제안이 들어오면 본격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박미석 곧 사표수리..논란 지속
박미석 사회정책 수석의 사표가 곧 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재산 관련 의혹을 마무리짓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박 수석의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정부 "올해 6% 성장 어렵다"
정부는 올해 6% 성장이 매우 어렵고 신규 일자리 창출 규모도 당분간 20만명 내외로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뉴타운 "필요성 공감" "고발 맞불"
뉴타운 개발을 둘러싸고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워왔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당선인들이 만나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뉴타운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 시장을 고발했습니다.
▶ 야, 내일 '쇠고기 청문회' 합의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내일 관련 상임위에서 청문회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 외국인학교 내국인 비율 30%
외국인 학교에 대한 내국인 입학 허용비율이 30%로 3배 정도 확대됩니다. 입학자격도 해외거주 3년으로 완화됩니다.
▶ 창조한국당 유원일 씨 수억원 입금
검찰은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였던 유원일씨가 당에 수억원을 입금한 사실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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