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산업은행 민영화에 국내외 자본이 차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산업은행 민영화에 외국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이와 관련해 국내외 자본을 차별하지 않는 공정한 게임의 룰을 견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으로 만들겠다며, 산은 지주회사는 올해안에 출범시키고 곧바로 잠재적 구매자 물색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1~2주일 안에 산업은행 민영화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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