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 중인 오사마 아야드 씨(왼쪽)가 동료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건설] |
한화그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스폰서다. 이번 성화봉성은 한화그룹이 해외 법인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핵심가치 수기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자로 선정된 오사마 아야드씨를 성화봉송 주자로 추전해 이뤄졌다.
오사마 씨는 성화봉송 이후 그룹과 본사 등을 방문하고, 이라크 현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국내 현장의 직원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는 "나 한사람의 열정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여의도 6배 면적(1830ha)에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하는 공사다. 한국 건설사가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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