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오랫동안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에서 단비 같은 분양이 예정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16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공급가뭄지역은 건설사 입장에서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수요가 많고 사업장 대부분이 각종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구도심 지역에 몰린 만큼 청약성공이 담보된다는 이점이 있다. 실수요자도 기존의 노후 아파트에 비해 최신 특화설계가 적용된 아파트로 둥지를 옮길 수 있어 선호하는 편이다.
삼호는 이달 중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동신아파트를 재건축해 'e편한세상 온수역'을 분양한다. 부천시 괴안동은 10년 동안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다.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포스코건설은 오는 2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옛 가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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