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모바일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올원뱅크' 가입자가 출시 1년 반 만에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8월 출시한 올원뱅크는 간편 송금, 더치페이, 경조사 초대장 보내기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 덕에 전체 가입자 중 실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농협은행은 올해 관련 사업부를 새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올원뱅크를 디지털 금융의 핵심 채널로 키운다는 목표다.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