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은 오는 25일까지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하이 중국 4차 산업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3호[주식혼합]'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자산운용은 지난해 1호 펀드(10월, 설정액 140억원), 2호 펀드(12월, 설정액 211억원)를 모집해 각각 3~4주 만에 목표 수익률을 조기달성하고 주식혼합형에서 채권형으로 전환했다.
하이 중국 4차 산업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할 때까지 중국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업 및 신소비 관련주를 포함한 정부 정책 수혜주를 엄선해 투자한다. 수익률이 7%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해 펀드 듀레이션을 짧게(6개월 수준) 관리해 시장금리 변화
하이투자증권, 경남은행, NH은행,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수협은행, 한국투자증권, BNK부산은행, 신한은행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