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 종교자유위원회는 '2008 연례 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을 비롯해 미얀마, 중국, 수단 등 11개국을 종교의 자유와 신조를 억압하는 특별우려대상국으
1998년에 채택된 국제종교자유법령은 미국정부에 대해 종교자유를 조직적으로 탄압하거나 위반하는 국가들을 지정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별우려대상국에는 또 이란과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에리트레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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