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사태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던 한화석유화학과 여천 NCC가 금명간 공장을 재가동합니다.
여천 NCC 관계자는 오늘(4일)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공장이 가동하기 시작했고 내일(5일) 완전 가동될 예
한화석유화학 관계자도 내일(4일)부터 공장이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사고의 책임을 둘러싸고 전력을 공급한 한국전력과 최초 정전사고가 발생한 한화석유화학 사이의 책임 공방이 치열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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