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올해를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2018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 생활화 문화 확산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원, 팀장, 현장소장 등 3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경영목표와 중장기 경영계획을 공유했다. 롯데건설은 올해를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로 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