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과 국방부의 전향적인 협조로 인해 6월 중순부터 인천공항에서 민간 항공기 의 이 착륙 트래픽이 전면 해소될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단은 그랜드 오프닝 목표를 6월 중순으로 잡고 3조 9천억 원을 들여 2단계 확장 공사를 했지만 공군 전투기의 훈련 공력 침범 문제로 인해 신설한 4km의 제 3 활주로를 제 기능대로 활용하기 힘들었습니다.
공군과 인천국제공항측은 공력 문제로 지난 1년 동안 마라톤 협상끝에 지난
이에 따라 인천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기들은 여유있는 이 착륙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공항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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