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국 정부의 방중으로 해빙 무드가 조성되자 제주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그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 ‘차이나머니’ 민감도가 높은 제주 부동산 시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위축됐던 매수심리도 풀리고 있는 추세다. 실제 올해 말 견본주택을 개관한 ‘제주 더 오름 카운티’에는 주말 동안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제주 청약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었던 올해 초에 비하면 이례적인 흥행이다.
중국 정부의 해외 송금 규제로 중단된 ‘제주헬스케어타운’, ‘서귀포 복합관광단지’ 등 중국 부동산 기업의 대규모 공사 재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 외에 신항 크루즈 터미널, 브랜드 호텔, 쇼핑몰, 오션파크까지 제주에 특화된 관광사업들도 본격화될 계획으로 전체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핵심입지에, 파노라마 오픈 뷰, 특화설계 등을 갖춘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주목 받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46-2번지 외 2필지에 들어서는 A단지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 외 6필지에 조성되는 B단지 두 곳으로 구성된다. A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40세대, 전용면적 62~84㎡ B단지는 지하 1층~지상 4, 총 48세대,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관광수요의 단-장기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근 아파트들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된다.
단지는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하며, 쾌속 교통망으로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중문CC,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등이 있어 제주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직선거리 1km 내로 중문초, 중문중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조성되어 있어 교육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용이하다. 제주 내 교통접근성도 우수하다. 1132도로, 1136도로, 1139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도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도 갖췄다. 먼저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한편,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주택임대사업자(4년 단기 임대) 등록이 가능하며 취득 보유, 처분 시 다양한 세제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