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노스 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압승하고 인디애나주에서는 근소하게 패함으로써 후보 확정에 필요한 대의원 '매직넘버' 2천25명에 200명 이내로 다가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바마는 노스 캐롤라이나와 인디애나주 경선 개표 결과 최소 94명
또 CNN은 노스 캐롤라이나와 인디애나주 경선 이후 확보 대의원 수가 오바마 1천840명, 힐러리는 1천685명이라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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