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신종 퇴폐 술집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6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성매매를 한 종업원 7명과 종업원과 성행위를 하다가 현장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서초동 모 건물 지하 1층에 일반 유흥업소로 등록한 대형 바를 운영하면서,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여성 종업원 10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하도록 하고 3억여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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