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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아파트값…2년來 최대폭 벌어져

기사입력 2018-02-18 17:19 l 최종수정 2018-02-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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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최근 2년 새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서울의 매매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는 반면 지방 주택가격은 하락하는 '탈동조화(디커플링)'가 지속하면서 주택시장 양극화가 더 심화하고 있는 것이다.
18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111.0으로 2015년 말 이후 최고지만 지방의 지수는 97.8로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6년 1월 0.1포인트였던 서울과 지방 아파트값 지수 격차도 올해 1월에는 13.2포인트로 확대됐다.
5대 지방 광역시 아파트 매매 지수도 101.4로 2년 전보다는 높아졌으나 서울과 격차는 9.6포인트로 2년래 가장 컸다.
지방 광역시 가운데 부산 아파트 매매지수가 106.0으로 가장 높았지만 지난해 10월(106.2)보다는 0.2포인트 하락했고, 대구는 96.3, 울산은 98.6으로 2015

년 말보다 떨어졌다. 충남은 매매 지수가 96.1, 경북은 93.1, 경남은 95.7로 100에 못 미쳤다. 특히 조선업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친 거제시는 88.5로 전국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매매 지수는 115.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강남이 114.8로 뒤를 이었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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