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던 충남 태안 지역 경제가 지난달 18일 조업 재개 이후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태안군 관내 7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금액으로는 30% 늘어난 규모입니다.
농식품부는 "꽃게와 쭈구미 등 이 지역 주요 어종의 자원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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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던 충남 태안 지역 경제가 지난달 18일 조업 재개 이후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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