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대형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10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합니다.
대신증권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2007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천250원, 제1우선주와 제2우선주는 각각 1천300원과 1천25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회사측은 그 동안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해 2003년 시장 대표성이 있는 상장기업
대신증권은 또 이사회에서 김성호 선진경영연구소 대표와 황인태 중앙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또 올해 임기가 끝나는 노정남 대표이사와 고영일, 이기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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