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SOL)은 'Speedy' 'Optimized' 'Leading' 의 의미와 '고객의 모든 금융활동을 알아서 해결하는 Solution'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출시한 앱이다.
신한은행은 기존 모바일뱅킹을 고객 관점에서 분석해 ▲누구에게나 편리 ▲나에게 맞춤 ▲새로운 경험 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뱅킹 앱을 전면 재구축했다.
무엇보다도 여러 개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기존 6개 앱으로 나눠 있던 금융거래를 '쏠(SOL)' 하나로 가능케 하는 'One앱 전략'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메인화면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제로패널'을 적용하고 있으며 기존의 어떤 뱅킹 앱 보다도 빠른 조회·이체 업무를 지원한다. '키보드 뱅킹'을 이용하면 채팅 중에도 20여 초만에 송금이 가능하며 '원터치 송금'을 이용하면 자주 송금하는 계좌에 보안매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SOL)에 맞춤형 뱅킹을 위해 고객별 자주 사용하는 기능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맞춤 메뉴' 서비스, 해시테그를 통한 거래내역 조회 등 개인화 콘텐츠를 적용했다. 쏠(SOL)은 개인별 금융거래 상황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상품도 제안한다. 또 쏠(SOL)에 AI챗봇, AR·VR 기반 금융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번호표, 모바일 서류작성 등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도입해 새로운 미래형 금융을 활짝 열었다.
신한 쏠(SOL)의 가장 특징적인 기능은 미래지향적인 '신기술 적용 뱅킹'이다.
AI챗봇 '쏠메이트'는 업계 최초로 뱅킹과 상담업무가 동시에 가능하며 음성과 텍스트 입력을 모두 지원한다. '모션뱅킹' '히든 제스쳐' 등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흔들거나 정해진 패턴을 그려 원하는 메뉴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쏠(SOL)에는 혜택은 좋으면서도 심플한 구조를 가진 모바일 전용 신상품을 탑재했다. 은행권 첫 SNS 기반으로 선물하는 금융상품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과 같은 혁신적인 상품도 쏠(SOL)을 통해 새로 선보였다. 아울러 쏠(SOL)은 카테고리별 대표상품을 추천하고 재직 및 소득 상황에 따른 최적의 상품을 제안해 결정장애가 있는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준다.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도 간편해졌다.
만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본인인증을 거쳐 바로 쏠(SOL)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간편비밀번호, 패턴, 바이오인증, 이용자 ID, 공인인증서, Face ID 중 하나를 선택해 로그인 할 수 있다.
쏠(SOL) 정식 오픈과 함께 '신한S뱅크'는 업데이트 시 자동으로 쏠(SOL)로 변경되며 써니뱅크는 접속 시 팝업을 통해 쏠(SOL) 설치를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SOL) 앱을 통해 디지털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고 초격차 리딩뱅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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