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최근 광우병 파동으로 수입 쇠고기 뿐만 아니라 한우 판매도 급감함에 따라 광우병 쇠고기 대응 특별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류갑희 농진청 차장이 단장을 맡은 특별 태스크포스는 국민의 광우병에 대한 오해 해소와 함께 농진청이 지금까지 개발한 DNA 이용 한우
태스크포스는 또,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단속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한우,수입 쇠고기 판별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는 동시에 단속 현장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간단 판별장치'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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