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공식 순방중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한국시간으로 어제(11일)오후 9시 알마릭 광산을 방문해 "알마릭 광산 등 우즈베키스탄의 미 개발 광산을 한국과 함께 개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는 "한국 기업 가운데 동 제련 분야 전문 기업이 있다면 바로 협력 프로젝트를 소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우즈베키스탄에는 모두 162개의 유전과 가스전이 있으며 금 매장량은 5천300톤으로 세계 3위, 우라늄은 6만5천톤으로 세계 11위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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