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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公 1조8000억원 신규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8-03-01 17:07 l 최종수정 2018-03-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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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사진)가 총 1조8000억원에 달하는 8개 신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달 26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건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경기도시공사 신규 투자 사업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획재정위 안건 심의에 앞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방 공기업은 200억원 이상의 신규 투자 사업 추진 시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지방 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돼 있다. 경기도의회 3월 임시회기는 3월 13일 개회해 22일 폐회한다. 임시회기에서 상임위를 통과하면 신규 사업들이 본격 착수된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의 경우 신규 사업 안건 수가 꽤 많은 편이라 얼마나 많이 의회 문턱을 넘을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신규 사업 중에는 25만3043㎡ 규모에 총사업비 2829억원인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내 배후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포함돼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첨단R&D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으로 구성된다. 광명시 가학동 일대에 들어서는 광명주거단지는 사업 확정 시 2023년 입주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주거와 일자리가 연계된 스마트시티로 개발을 추진한다.
또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G5블록(복합용지)에 글로벌비즈센터를 경기도시공사가 건설하는 사업도 도의회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글로벌비즈센터는 지하 3층~지상 10층의 연면적 9만3481㎡로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2495억원이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일산 대화동 일대 79만5706㎡ 규모 용지에 조성될 계획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경기도시공사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일산의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스타트업, 방송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이 주요 입주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화동 일대는 킨텍스·한류월드 등과 인접해 전시, 문화, 방송 등 산업 환경을 갖

췄다.
기획재정위원들은 주거복지사업인 따복하우스 추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시공사는 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가구를 단계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평택BIX 따복하우스(330가구), 광주역 따복하우스(500가구), 평택고덕 따복하우스(801가구) 등 사업이 이번 도의회 심사를 받는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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