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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혜택 잘쓰면 `갤럭시S9` 싸게 산다

기사입력 2018-03-04 17:55 l 최종수정 2018-03-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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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제휴카드 100% 활용법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최대 기대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신용카드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S9 64GB 모델은 95만7000원으로 100만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통신사별 제휴카드를 잘 활용하면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S9뿐만 아니라 다른 프리미엄 폰도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단말기 가격의 절반 정도를 할인받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삼성카드는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최근 'T삼성카드2 V2' 연동 프로그램을 내놨다. 24개월간 최대 57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카드가 주로 통신비를 통해 간접 단말기 가격 할인 혜택을 줬다면 삼성카드V2는 직접 기계가를 할인해주는 게 특징이다.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6만원, 70만원 이상이면 48만원 할인 혜택(24개월 기준)이 주어진다. 3월 9일부터 4월 7일 사이에 개통한 후 갤럭시S9 할부원금 중 70만원 이상을 장기 할부로 결제하면 9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즉 3월 9일~4월 7일 사이 T삼성카드2 V2를 만들고 기기값 할부를 포함해 매월 7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총 38만7000원에 갤럭시S9을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T삼성카드2 V2를 통해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면 최대 48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T삼성카드2 V2의 연회비는 2만원이다.
SK텔레콤에서 최신 애플 기종인 아이폰X을 구매하려면 'T 라이트할부 i KB국민카드'에 가입하는 편이 좋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0만4000원의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는 현대카드 KB카드와 함께 더블할인 프로그램을 내놨다. 기계가와 통신비를 더블로 할인하는 개념이다. 이를 통해 최대 10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더블할인 프로그램이란 기존에는 제휴카드 1개로 1번의 할인만 적용 가능했던 것을 제휴카드 2개로 2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무선 단말과 요금 내역이 청구서 한 장으로 제공돼 제휴카드 할인이 한 번만 적용됐다. 이러한 혜택은 우선 갤럭시S9과 LG전자 V30S ThinQ에 적용된다. KT 측은 "향후 출시될 주요 신작 스마트폰에도 더블할인 프로그램을 적용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카드 더블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갤럭시S9 등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통신비 자동이체 시)을 받을 수 있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합쳐서 5만원이다. 갤럭시S9은 여기에 '갤럭시S9 특별 캐시백 9만원'을 더하면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기기 할인까지 받으려면 3월 9일부터 4월 30일 사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 할부 48만원 이상을 수납하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NH농협은행과 하나카드는 LG유플러스와 각각 손을 잡고 통신 특화 카드를 내놨다. NH올원 LG U+카드를 이용하면 통신비 할인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간접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4개월간 매달 70만원 이상 결제하면 총 55만20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빅팟 PLUS 하나카드는 실적이 30만원만 넘으면 자동이체 등록을 통해 2년간 최대 40만8000원을 지원받는다. NH올원 LG U+카드 연회비는 1만500원, LG U+빅팟 PLUS 하나카드는 비자 기준 1만7000원이다.
알뜰폰

이용 희망자라면 롯데카드가 쏠쏠하다.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과 롯데카드가 제휴해 만든 뉴 CJ헬로 롯데카드다. 카드 실적에 따라 1만1000원부터 최대 월 2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평균 데이터 이용료는 월 2만원대 중반 수준"이라면서 "카드만 잘 만들면 사실상 통신비를 무료로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찬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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